23년 초복 닭백숙 도전

그동안 너무 작은 아들 반찬만 해준거 같아
오랜만에 큰아들을 위한 닭백숙 도전

6호닭 두마리

깨끗하게 씻어 마늘 대파 넣고 보글보글

불순물 거품윽 거둬주고
뭔가 까먹은거 같아서
보니 한약재 안넣었길래
급히 투하

냄새 예민한 큰아들이라 한약재 냄새가 조금ㅈ나길래 바로 꺼내고 30분 정도 더 보글보글

완성

작은 아들 부터 닭다리 시식
소금 살살 뿌려주니 잘먹었다.
나의 작은 아들이 잘먹으니 무한 기쁨

큰아들도 잘먹고 야간 출근

나는 닭죽 끓여서 먹고 또 얼려놨다.